송파경찰서 "3가지 물증으로 최은순 '구속기속 의견'의 '수사보고서' 묵살[정현숙 기자]= MBC 장인수 기자는 9일 TBS라디오 ‘김어준의 뉴스공장’과 지난 7일 MBC 유튜브 채널 '뉴스프리데스크'에 출연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은순 씨와 사업가 정대택 씨의 18년 맞고소 법적 분쟁에 대한 심층취재를 전했다.장 기자에 따르면 조남관 법무연수원장이 지난 2004년 보고한 '검사 추송서'가 이 두사람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. 정대택 씨는 강요·사기미수 등 혐의로 2년 징역을 살고 최 씨는 52억을 편취하고도 검찰의
김용민 "김건희 협찬 돌연 증가, 윤석열 뇌물죄 연결 가능성"[정현숙 기자]=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'쥴리'라는 예명의 룸살롱 접대부설에 직접 해명을 하고 나서자 언론이 옹호해 주는 형식의 보도를 해주고 있지만 자충수를 뒀다는 지적이 나온다. 향후 '윤석열 일가'에 대한' 국민 검증은 더 거세질 것이라는 관측이다.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은순씨와 부인 김건희 씨의 최대 피해자로 알려진 정대택 씨가 30일 'YTN 뉴있저' 저녁 방송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."김건희의 인터뷰는 100% 거짓말입니다. 손바닥으